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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박이장 경첩 수리받았는데 너무 감사드려요

물고기 | 2020.11.08 22:03 | 조회 2601
지난 토요일에 붙박이장 경첩 모두 새로 다는 수리받은 사람입니다.
연세 지긋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두 분이 오셔서 1시간 반 정도 꼼꼼하게 작업하시고 가셨습니다.

기존의 경첩을 모두 제거하고 구멍 메우기가 필요한 부분은 다시 메우고 새 경첩을 장착하는 일이었는데,
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쉽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튼튼하고 완벽하게 해 주셨습니다.

이런 수리를 어디다 부탁해야하나 고민만 하다가 우연히 여기를 검색하게 되어서 쉽게 해결하게 되었구요,
사장님 작업해 주신 결과에도 아주 만족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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